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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APEC 정상회의 준비 막바지 점검…"국제적 위상 강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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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매달 대규모 소비 행사 열린다... `소비 이어달리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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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현대 등 4개사 21개 차종 2만 4천여 대 자발적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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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부담 던다…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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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인 가구에 꼭 필요한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Plu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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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Club1(클럽원) 도곡PB센터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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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부 장관,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 방문... "환경관리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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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시흥 거북섬서 `2025 리부트 815` 문화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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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8월 한 달간 가맹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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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재포장 공사 완료한 제2활주로 운영재개 대비 종합시험운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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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비즈콜 by ixi` AI 특화 기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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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와 기후위기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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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귀환’ 8월 7일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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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동두천 등 4개 선정…총 385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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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국 최초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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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표문화유산 북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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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어린이와 함께 떠난 `국가유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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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윤 전 대통령, 실명 위기 아냐…필요한 의료처우 제공 중”
-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최근 “윤 전 대통령이 실명 위기 상황인데도 수갑을 찬 채 외부 진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법무부는 “필요한 의료처우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실명 위기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16일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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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열린 APEC SOM3 성료…정상회의 성과 가시화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며 정상회의 성과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과 옵서버, APEC 사무국 관계자 등 5,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위관리회의 외에도 위원회·실무그룹·민관대화 등 200여 개 회의가 진행됐다.SOM3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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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네바 협상 결렬…“후속 논의 이어간다”
- 전 세계가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국제협약 마련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에는 실패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추가협상회의(INC-5.2)가 15일 오전 9시 종료됐으나, 회원국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약 문안은 타결되지 못했다. 당초 회의는 14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마지막까지 협상이 이어지며 기한을 넘겼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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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더위 식히는 도심의 작은 숲…서울시, 옥상정원 확충
- 서울시가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옥상정원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노원구 월계도서관, 은평구 구립예가어린이집, 강동구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등 3곳에 총 1,013㎡ 규모의 옥상정원을 이미 조성했으며, 하반기에는 동작구 보라매병원 등 3곳에 1,214㎡를 추가로 마련한다.서울시는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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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 콘서트 참석
-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서울시 기념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 무대를 즐겼다. 서울시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15일 오후 5시 20분 서울광장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 콘서트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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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복합 차량화재 막은 영웅…알고 보니 퇴직 소방관
- 서울 양천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가 퇴직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대형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화재 현장을 목격한 건물 관계자가 분말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불길을 잡아내면서, 차량 전소와 주변 일부 그을음 피해 외에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6일 “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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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지사, 수원 옹벽 붕괴 우려 현장 긴급 점검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옹벽에 금이 가 붕괴가 우려되는 수원시 다세대주택 현장을 찾아 신속한 안전진단과 이재민 지원을 지시했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 오전 광복절 경축식 후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균열이 일어난 옹벽을 살폈다. 이 날 현장에는 다세대주택 주차장 옹벽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13일 오후 접수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