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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이 말한 '민생', '쇄신', '협치'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의 취임 기자회견 전당대회의 기획과 민생 경제, 당정관계 회복과 여야 간 협치 제민성 대학생 기자 2024-05-03 16:00:01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민생, 쇄신, 협치를 강조하다.

황우여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5월 3일 오전에 황우여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과 함께 당무를 시작하였다.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포함 108석으로 대패하면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에게 혁신의 움직임을 기대하고 있다. 첫발은 국민의힘의 정식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기획하는 일이다. 


기자회견에서 전당대회에 대한 질문에 대해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비대위를 구성한 다음에 다시 입장을 말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취임식이었고 비대위가 구성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의견을 피력하기보다 차후에 비대위를 구성하고 협의에 따라 전당대회의 룰과 기획에 대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화두에 오른 것은 화급한 민생의 문제였다. 윤석열 정부가 취임하고 난 후 2년 동안 민생이 어렵다.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영수 회담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통령이 던진 공통 화두로 '민생경제' 문제가 있었다. 그만큼 경제가 흔들리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민생의 경제가 가장 큰 사회적 이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국민들은 민생이 절박하다. 우리는 관리형이기 때문에 전당대회 준비만 하지 그것은 할 일이 아니라고 하면 당이 큰 질책을 받을 것"이라며 쇄신의 포부를 보였다.


마지막 핵심 과제로 던진 메시지는 협치와 소통이다. 과거부터 당과 정부 간의 당정 관계가 수직적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이에 대해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 비서실장이 새로 왔고 정무수석도 있다. 당과는 그런 공식 루트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는 것 "이라며 "그것을 잘 유지하면 (소통이) 원활하게 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였다. 


또한 "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목소리로 보아 존중하겠다 "라며 협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결과적으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는 전당대회를 위한 체제임이 틀림없지만 '민생, '쇄신', '협치'의 메시지를 담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


  [한국미래일보=제민성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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