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기획재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하였다. 기획재정부는 종합 평가로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방한 관광객 증가·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 조짐이 가세하며 경기 회복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라고 평가하였다.
내수 부분에서 건설 업계의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건설사가 존폐의 기로를 맞닥뜨렸지만 24.1/4분기 건설투자는 전기대비하여 3.3% 증가하면서 반등하였다. 4월 건설기성(국내공사 현장별 시공 실적)은 건축공사(6.1%)와 토목공사(1.7%) 모두 실적이 증가하며 전월대비 5.0% 증가하였다. 또한 전년동기비 증가한 건설수주 및 건축허가면적 등은 향후 건설 투자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음으로 수출입 분야에서 반도체의 강세로 인하여 '수출 분야'가 눈에 띄게 상승하는 모양세다. 24.5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11.7% 증가한 581.5억 달러다. 품목별 수출액 현황을 보면 반도체는 36.6%, 석유제품은 9.3% 늘었다. 이러한 반도체 강세에 따라 14일 삼성전자가 장중에 8만원 대로 진입하였다.
그러나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하며 무역수지는 8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14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7% 감소, 수입은 15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4% 감소했다. 이는 조업일수가 하루 줄어든 영향으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0% 이상 늘어나 정부에서는 ‘9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결과적으로, 불안정한 내수 경제의 흐름은 이어지는 가운데 반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반도체 시장의 강세로 인하여 수출입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또한 내수 시장의 기반인 건설 업계 불황에서 반등의 실마리는 투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앞으로의 내수 경제 시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국미래일보=제민성 대학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