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배서은 대학생 기자]
최근 대유행 중인 성심당 ‘망고시루’ [사진=@sugsimdang_cakeboutique 인스타그램 캡쳐]
‘서울에는 성심당 없지?’하는 유명한 밈이 탄생할 정도로 ‘노잼도시’였던 대전을 핫플로 탈바꿈하게 만든 성심당, 성심당은 대전을 대표하는 유명 빵집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성심당 ‘망고시루’가 등장하면서, 신선한 망고와 푸짐한 생크림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SNS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면서, 오직 ‘망고시루’를 사기 위해 KTX를 타고 성심당이 있는 대전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화려한 비주얼 대비 착한 가격의 성심당 ‘망고시루’[사진=@sugsimdang_dcc 인스타그램 캡쳐]
생망고와 생크림이 아낌없이 들어간 성심당 ‘망고시루’의 한 개의 가격은 4만 3천원으로, 초대형 크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다. 맛과 가격까지 사로잡은 ‘망고시루’는 주말·휴일 기준으로 본점 케익부띠끄 매장에서 하루 1,000개 이상이 판매된다. 이를 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리며, 주말 대기 시간은 기본 1시간 이상이다. 4월 20일 출시 이후 ‘망고시루’는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했지만, 현재는 1인당 1개로 제한했다고 한다.
신선한 망고와 우유 생크림으로 가득찬 ‘망고시루’ 비주얼 [사진=@sugsimdang_dcc 인스타그램 캡쳐]
‘망고시루’를 사기 위해 오픈런은 기본이고, ‘망고시루’ 구입을 위한 줄 서기 아르바이트까지 등장했다.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성심당 망고시루 줄 서주기 알바’라는 제목으로 한 거래가 올라온 것이다. 40분 줄 서는 값으로 3만원을 제안했고, 글이 올라온 지 1시간이 되기도 전에 거래가 성사됐다. ‘줄 서주기 알바’ 등 ‘망고시루’ 구매 대리 아르바이트 등장에 이어, 최근에는 당근마켓에서 ‘망고시루’ 정가의 1.5배인 6만원 이상의 값으로 거래되기도 한다.
이렇게 대유행중인 ‘망고시루’는 기간 한정 제품으로,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로 판매가 예정되어있다. 또, 대전역 성심당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은행동 성심당 케익부띠끄와 도룡동 성심당 DCC점,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판매수량과 판매시간은 지점과 요일마다 다르니, 방문 시 참고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