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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 UX', 국제 디자인 공모전(IDEA) 2024에서 금상 수상 삼성전자, 더욱 발전하는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으로 쾌거 김영휘 대학생 기자 2024-09-21 10:00:01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IDEA)은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산업 제품 ▼소비자 기술 ▼디지털 인터랙션 ▼패키징 등 20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갤럭시 AI UX'와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으로 각각 금상을 받았다.

[한국미래일보=김영휘 대학생 기자]


삼성전자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4'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 입상 40개 등 총 45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20개 부문에서 우수작을 선정한다.


'갤럭시 AI UX'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생성형 AI 기능을 포함한 사용자 경험(UX)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브라우징 어시스트(Browsing Assist) 등이 있다.


IDEA 2024에서 수상한 갤럭시 AI UX. (사진=삼성전자) 


'실시간 통역' 기능은 통화 및 메시지에서 16개 언어를 지원해 언어 장벽을 허물며,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능은 대화뿐만 아니라 메시지 번역과 톤 변경까지 지원하는 '채팅 어시스트(Chat Assist)'로도 확장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돕는다. '노트 어시스트'는 삼성 노트 앱에서 복잡한 문서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간략하게 정리해주어 학업이나 업무에서 생산성을 높인다. '브라우징 어시스트'는 웹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제공하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AI 기능을 올해 1월에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했으며, 올해 안에 약 2억 대의 갤럭시 기기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은 소모품 색상을 통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소모품 관리 방법을 인지하도록 돕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갤럭시 Z 플립5'가 받았다. 새로운 '플렉스 힌지'가 적용돼 심미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동상은 '갤럭시 탭 S9 시리즈'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AI 비전 인사이드'가 수상했으며, 이 기술은 냉장고 내부 식재료를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Neo QLED 8K',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등이 입상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제품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AI 등 혁신적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고객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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