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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폭발 ‘흑백요리사’들의 가게, '네이버 지도' 맛집 리스트로 다 모였다 유은아 대학생 기자 2024-09-26 16:00:01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포스터/사진출처=넷플릭스

[한국미래일보=유은아 대학생 기자]지난 17일부터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진의 가게 리스트가 네이버 지도를 통해 공개됐다. 현재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부터 출연진들의 화제성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와 ‘한식대첩’의 우승자들도 나와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은 출연 셰프들을 흑수저와 백수저로 나누어 경쟁시킨 것이다. 백수저는 최현석, 여경래 등 업계 대부라고 불리는 스타 셰프 2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흑수저는 전국의 요리사들이 나온다. 흑과 백으로 나뉜 이들의 묘한 경쟁구도를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본인들의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백수저 VS “이들의 타이틀을 뺏어야 하는” 흑수저 매치는 손에 땀을 쥐게 하기도 했다. 심사위원으로도 흑과 백을 나누었다. 요식업 분야의 끝판왕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셰프 ‘안성재’가 출연해 극명하게 다른 심사기준을 볼 수 있다.


요리에 진심인 모습에 출연자의 가게 정보가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각종 커뮤니티나 SNS엔 출연 셰프 가게 방문 후기가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 엑스(구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 조회수가 190만 회를 찍기도 했다. 


네이버 지도에 올라온 출연 셰프 식당 리스트/사진출처=네이버 지도 캡쳐

이런 시청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한 ‘네이버 지도’는 자체적으로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 리스트’를 만들어 배포했다. 이 기능은 네이버 지도 ‘저장’ 기능을 사용하여 구현됐다. 전국에 분포된 104개의 식당을 총망라한 것이다. 식당 리스트 기능은 이미 사용자들 사이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맛잘알들의 ‘OO 맛집 리스트’를 만들어 서로 추가하고, 공유하는 것들이 그 예시다. 네이버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장소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것에서 나아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저장 리스트를 다른 이용자와 적극 공유하며 로컬 정보를 소비하는 사용성이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네이버 지도에서는 흑백요리사들의 식당 예약까지 가능하다. 리스트 내 식당을 클릭하면 ‘예약’ 탭이 뜬다. 그럼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예약을 걸 수 있다. 104개 모든 식당이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으니, 원하는 곳이 있다면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들의 음식을 맛본 후 시청하게 되는 ‘흑백요리사’는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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