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세계로 뻗어나가는 K-과자 연간 수출액 1조 넘어가나.. 글로벌 마케팅 강화, 수출 확대 최서희 대학생 기자 2024-09-30 13:00:01

롯데 빼빼로 X 뉴진스

[한국미래일보=최서희 대학생 기자]

K-과자가 라면, 김을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먹거리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해외 여러 나라에서 한국 과자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역대 최고의 과자 수출액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국의 과자류 수출액은 2018년 기준 5천 7백억 원이었다가 지난해 기준 8천 7백억 원으로 5년 사이 1.5배 증가했고, 올해 수출액은 지금까지 약 7천억 원으로 증가가 더욱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 1위 식품은 라면, 2위는 김이며 두 제품군 다 지난해 수출액 1조 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들었다. 과자류가 지금과 같이 순항하며 수출 상승세를 보인다면 라면과 김에 이어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오리온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해외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60% 이상으로 해외에서 초코파이, 꼬북칩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의 다른 과자들과 차별화된 식감과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기 제품이더라도 맛, 마케팅 등 수출 대상의 환경과 문화까지 철저하게 분석해 현지화하는 전략까지 펼쳤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여 수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부터 뉴진스를 모델로 세워 15개국에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과자 수출도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상품으로 현지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킨 것도 현상황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지금과 같은 K-과자 상승세를 유지하고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내 제과 기업들은 제품 개발과 국내외 공장 추가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제품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스낵이 되길 바란다.

TAG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