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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첫날부터 여야 충돌.. ‘대통령실 관저 공사’ 21그램 대표 불출석에 갈등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업체 ‘21그램’ 대표의 증인 불출석에 여야는 설전을 펼쳤다. 전수현 대학생 기자 2024-10-08 17:00:01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국정감사 첫날, 여야는 설전을 동반, 강하게 충돌했다. 행정안전위원회 증인 21그램 대표의 불출석으로 갈등은 더욱 강화됐다.

[한국미래일보=전수현 대학생 기자]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는 대통령실 관저 불법 증축 공사 의혹에 관해 감사가 진행됐다. 국정감사에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되었는데, 대표가 불참석하자 고성이 오가는 등 여야의 갈등이 더욱 심화됐다. 21그램은 대통령 관저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내 논란이 되었으며, 과거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업체 코바나컨텐츠의 후원업체이기도 하다. 


야당 의원들은 21그램 대표의 불참석에 강하게 반발했다. 행안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21그램 본사에 직접 동행명령장 발부를 위해 찾아갔다, 21그램 대표가 나타나지 않자, 본사 앞에서 규탄 발언을 진행하기도 했다.


21그램 본사에서 규탄 발언을 진행하고 있는 야당 의원들. (이미지 출처 = 용혜인 의원 블로그) 

규탄 발언 현장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윤건영 의원은 이에 관해 ‘더 많은 방법을 강구해서 반드시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증인으로 세워서 진실을 밝히려고 합니다’ 라며 증인 불출석에 관해 강하게 항의했다.


기본소득당 소속 용혜인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실과 해당 업체가 떳떳하다면 국회에 출석해 해당 의혹을 바로잡으면 될 일’이라며, 국정감사를 통해 수많은 의혹을 명명백백 밝히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국정감사는 여야의 격전지가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김건희 여사의 여러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견을 비친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언급하며 ‘책임 국감’을 만들겠다고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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