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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궁중 다과, 한국의집 고호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궁중 다과 체험이 가능한 '한국의집 고호재' 이유정 대학생 기자 2024-10-16 11:00:01

[한국미래일보=이유정 대학생 기자]

한국의집 고호재 다과상(출처 : 한국의집 홈페이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궁중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온라인 예매 경쟁이 발생하는 현상이 ‘궁케팅(궁궐+티켓팅)’으로 불릴 정도로 MZ세대에게 전통문화 체험은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의 통계 결과, 궁능 관람객 추이는 2020년 538만 명에서 2023년 1419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문화재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복궁 생과방’과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경복궁 생과방에서는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다과를 직접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경복궁 생과방은 MZ세대의 치열한 티켓 경쟁으로 체험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경복궁 생과방이 아닌, 도심 속에서 궁중 체험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가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국의집 소화당에 위치한 고호재는 프리미엄 궁중 다과를 선보인다. 고호재는 ‘옛 것을 좋아하는 이들의 집’이라는 뜻으로 한국의집 별채에서 진행된다.


고호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담은 계절 제철 재료로 정성스러운 1인 다과상을 만들어낸다. 고호재 다과 체험에서는 우리 전통의 맛을 즐김과 동시에, 궁중 대잔치에서 주악에 맞춰 추는 데서 유래한 춘앵무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고호재는 10월부터 가을 다과상을 개시했다. 가을 다과상은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19시부터 21시 사이에는 특별히 ‘1인 취향의 고호재(70,000원)’를 운영해, 와인과 함께 가을 다과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호재는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에서 ‘한국의집 고호재’ 검색을 통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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