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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 기능 포함된 iOS 18.1 첫 출시 지난 28일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였다. 한국어는 내년 4월 지원될 예정이다. 정하윤 대학생 기자 2024-10-29 17:00:01
애플식 AI가 28일 세상에 공개되었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통화 녹음 기능부터 더욱 똑똑해진 인공비서 '시리'까지 다양한 기능이 담겨있다. 한국은 내년 4월, 정식 지원될 예정이다.

28일, '애플 인텔리전스'가 베일을 벗었다.

[한국미래일보=정하윤 대학생 기자]

애플 인공지능(AI)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포함한 ‘iOS18.1’이 28일 전 세계 배포됐다. 작년 출시된 아이폰15 프로 이상 사양이라면 iOS 업데이트 이후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iOS 주요 사양을 살펴보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아이폰 첫 통화 녹음 기능을 지원한다. 녹음된 내용은 자동으로 텍스트 문서 형태로 메모장에 저장되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우선순위 알림을 찾아 스택 상단에 위치하도록 한다. 긴 이메일은 내용을 요약해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며 탑승권 등 중요 알림은 화면 상단에 배치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미지 ‘클린업’ 기능은 거슬리는 부분만 제거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글쓰기 도구’ 기능은 사용자가 작성한 텍스트를 대상 독자에게 적합하게 ‘전문적으로’ ‘간결하게’ 등 여러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 


시험판 iOS 18.2 베타 버전은 일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iOS 18.2 버전에는 더 깊은 농도의 AI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오픈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오픈 AI에 챗GPT를 탑재하여 인공비서 '시리'와 협업해 답변을 제공하도록 한다.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를 사용자 허락을 받고 챗GPT 답변을 이용하는 형식이다. 또 이용자가 새로운 이모지를 만들고 사용자가 입력한 특정 요구에 맞춰 이미지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도 담겨 있다. 


하지만 현재 애플 인텔리전스는 영어만 가능하지만 차츰 지원 언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12월 호주, 캐나다로 시작해 내년 4월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를 포함해 한국어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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