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김가은 대학생 기자]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한국의 관광 트렌드는 다양하게 변화되었다. 우선 소소한 여행, 일상에서 만나는 비일상 여행, 경험 소비, 여행 트렌드 세터가 관광 트렌드로 떠올랐던 코로나19 이전과 달리 코로나19 이후에는 여행지에서의 안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며 비접촉 기술 등 여러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다. 또한 환경 의식적이고 책임감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에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엔데믹 이후, 국민의 2023년 국내 여행 일수는 4억 6,540만 일로 회복되었으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도 1,103만 명을 기록하여 관광 산업이 다시 도약하기 시작하였다. 그 때문에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2025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힌 2025년 관광 부문 예산은 기존 1조 3,161억 원에서 1조 3,479억 원으로 318억 원인 2.4% 증가하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K-컬처의 미래를 위한 튼튼한 기초체력 확보,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 국민의 일상과 함께하고 행복을 더하는 문화 등 우리나라가 세계 문화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우선 방한 관광 활성화에는 외래관광객 체험 콘텐츠 다변화가 있다. 이는 지역 서비스 산업과 콘텐츠, 문화 및 스포츠 행사가 관광으로 연결되는 ‘모든 콘텐츠의 관광화’를 통해 관광 수출 확대를 도모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교육 여행 활성화가 있다. 이는 어학연수, 유학생 유치와 친지 방문 연계 교육 여행 시장 확대 추진, 유학생 및 예비 유학생 대상 방한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관광 자원 확충을 위해 자전거 여행 활성화, 전적지 활용 관광코스 발굴, 이종산업 협업기반 관광 활성화, 신산업 관광 육성, 광역관광개발 성과 관리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0월 31일 모두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열린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하였다. 그중 김정훈 관광정책국장은 “인구 고령화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두가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 누구에게나 평등한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