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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10개국, 한국과 AI혁신·디지털포용 협력체계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4차 한-중남미 디지털 장관회의'개최 박신영 대학생 기자 2024-11-04 10:00:0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DB와 양해각서(MOU)를 다시 채결해, 중남미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 확장과 혁신 기술 도입을 촉진하기로 했다.


사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미래일보=박신영 대학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월 30일 ‘제4차 한-중남미 디지털 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 자리로,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 디지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페루,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나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의 장·차관, 대사, 미주개발은행(IDB)관계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미주개발은행(IDB)과의 양해각서(MOU)를 재체결해 중남미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 확장과 혁신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협력 플랫폼을 강화했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으로는 △모범사례 공유, △디지털 기반 촉진, △역량 및 민관 협력, △관계망 구축 및 인력 파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중남미 지역은 약 6억 50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국내총생산(GDP) 6조 2500만달러로 세계 GDP의 6.21%를 차지하는 중요 시장이다. 이 지역은 풍부한 에너지,광물,식량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남미 국가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한국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 상대로 인식하고 있어, 상호 협력 가능성이 크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로 이룬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성과를 소개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이 글로벌 3대 AI 강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법적 기반인 AI 기본법 제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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