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이유정 대학생 기자]
최근 광고 업계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생성형 AI는 기존 광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새로운 방식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창출하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다 정교하게 겨냥한 수용자 맞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최근에는 광고 제작의 다양한 단계에서 생성형 AI가 투입되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제작 사례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생성형 AI가 광고 산업에 불러온 혁신적 변화를 살펴볼 것이다.
광고 요소를 만드는 데 생성형 AI가 사용된 사례는 ‘크러시’의 ‘크러시 캔 made by AI’로, 생성형 AI가 광고의 화면을 제작하며 크러시 캔 맥주의 청량함을 겨울의 배경으로 표현한 광고이다. 해당 광고로 크러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4세대 맥주임을 강조하는 느낌을 제공했다.
모델을 대체하는 데 생성형 AI가 사용된 사례로는 ‘서울우유’의 CF가 있다. 해당 광고에서는 배우 박은빈의 어린 시절을 생성형 AI로 제작하여, 현재의 박은빈 배우와 과거의 박은빈 배우가 함께 광고 영상에 등장하여 크게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아역 배우들이 박은빈 배우를 많이 닮았다”라며 생성형 AI로 제작된 광고임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서울우유답게 A2우유에 플러스+까지! 서울우유 (서울우유 제공)
생성형 AI의 존재가 직접적으로 광고에 노출된 사례는 ‘아임닭’이 ‘챗GPT’와 함께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이 써준 그대로 만든 광고의 탄생’이 있다. 해당 광고에서는 “이 광고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색, 수정 없이 그대로 제작하였습니다”라는 문구로 생성형 AI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광고 영상을 제작하였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제작은 단순히 트렌드가 아닌, 광고 업계의 새로운 변화로 자리 잡고 있다. 생성형 AI는 기존의 광고 제작에서 갖고 있던 한계를 넘어서, 창작자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기술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수용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광고 제작 방향성에 대한 탐구가 필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