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최유성 대학생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GTX-A) 수서~동탄 구간을 이어 운정~서울 구간이 내달 28일 개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 GTX-A 노선은 수서~동탄 구간만 운행 중이지만, 운정~서울 구간이 새롭게 개통되면 경기 북부와 서울 중심부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GTX 노선도 (출처=국토교통부)]
내달 새로 개통되는 구간은 운정 · 킨텍스 · 대곡 · 연신내 · 서울역 5곳이다.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내달 개통 예정인 운정~서울역을 포함한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역, 구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총 11개 역을 잇는다. 대곡역과 연신내역 사이의 ‘창릉역’도 추후 신설될 예정인데, 이는 향후 창릉지구 조성 일시에 맞춰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간의 개통에 앞서, 정부 및 국토교통부는 종합시운전에 들어갔다. 운정~서울을 잇는 노선의 시설물 검증 시험을 모두 마쳤으며 이달 내 검증 시험을 끝마칠 예정이다.
운정~서울역 구간이 운행될 시, 기존 60분이 소요되었던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20분 내외로 단축된다. 2028년 개통되는 GTX-A의 마지막 역인 삼성역마저 운행을 실시한다면, 킨텍스역에서 강남역까지 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한편, 정부는 인천 연수구와 서울역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GTX-B)을 시공 중에 있다. 기존 1회 환승 후 90분이 소요되었던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는 30분 내외로 단축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