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김가은 대학생 기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미피(Miffy)의 탄생 7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전시 콘텐츠 공급 업체인 피플리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8월 17일까지 미디어아트 전시회 ‘미피와 마법 우체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회 포스터 [제공: 피플리]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회는 2025년 미피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책과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했던 미피의 세상을 전시회 안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생생한 미디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미피(Miffy)는 네덜란드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딕 브루너’가 쓴 아동 그림책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매일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다니는 새하얀 토끼로, 1955년 첫 그림책이 출간된 이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미피 그림책은 지난 70년간 5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8,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이번 전시는 △마법 우체통 △홈 스위트 홈 △리틀 스퀘어 △숲 △꿈의 언덕 △생일 축하해, 미피 △그리운 친구, 딕 브루너 △갤러리까지 총 8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기 다른 테마와 전시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미피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 수 있다. 특히 전시회를 위해 특별 구성된 미피 기프티샵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와 한정판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오프라인 마케팅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성수동에서는 미피 70주년 기념 전시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게릴라 캠페인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이들에게 유년 시절 속 귀여운 추억이 되어 주었던 캐릭터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도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민재 피플리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미피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피를 사랑하는 팬들과 새로운 세대의 관람객들에게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본 전시는 유료 전시로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나 인터파크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