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김가은 대학생 기자]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이맘쯤이면 해마다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책이 있다. 바로 <트렌드 코리아 2025>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올해로만 17번째 발간되는 인기 시리즈 책으로 지난 9월 25일에 발행되었다. 특히 소비 트렌드 10가지를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첫 번째 소비 트렌드는 옴니보어이다. 옴니보어는 ‘잡식성’이라는 뜻으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소비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나이, 성별, 연령에 따라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이 나뉘었다면 이젠 그런 구분이 사라져 가는 시점이다. 두 번째 소비 트렌드는 아보하이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의 줄임말로 특별히 좋은 것이 없어도 평범한 일상에서 기뻐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행복과 슬픔에 치우쳐지는 것이 아닌 그저 오늘 하루를 잘 살아냈음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것이다.
세 번째 소비 트렌드는 토핑 경제이다. 토핑 경제는 기본에 뭔가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으로 피자에 토핑을 올리듯 고객이 원하는 것을 더해 자기만의 것으로 만드는 걸 뜻한다. 네 번째는 페이스테크로 얼굴과 관련된 기술로 기계에 표정을 읽어 주거나 사람의 표정을 읽는 기술이 포함된다.
다섯 번째 소비 트렌드는 무해력이다. 이는 해롭지 않은 힘을 뜻하며 작고 귀엽고 순수한 것들이 인기를 얻는 현상을 말한다. 여섯 번째는 그라데이션K로 한국 문화가 다양하게 변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K-POP이나 K-드라마처럼 한국 문화가 세계로 퍼지며 더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뜻한다.
일곱 번째 소비 트렌드는 물성 매력으로 물건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이는 디지털 세상 속 실제로 물건을 보고 만지는 경험을 강조한다. 여덟 번째는 기후 감수성으로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는 태도를 말하며 점차 어느 상황에서나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이 중요해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홉 번째 소비 트렌드는 공진화 전략이다. 이는 함께 발전하는 전략으로 다른 사회나 산업과 협력해서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뜻한다. 마지막 소비 트렌드는 원포인트업이다. 이는 작은 목표를 이루며 성장하는 것으로 큰 꿈을 한 번에 이루려는 것보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면서 나아지는 것을 말한다.
한편, 2025년은 푸른 뱀의 띠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영문 키워드는 ‘SNAKE SENSE’이다. 이는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뱀의 특성을 반영하여 트렌드가 격변하는 세상 속 이에 맞서기 위한 환경 적응과 자기 혁신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