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이유정 대학생 기자]
2021년 11월, 게임 회사 닌텐도의 게임 시리즈로 출시된 모바일 게임인 피크민 블룸은 지난 10월부터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피크민 블룸은 AR 기술과 위치 기반 시스템을 이용해 이용자가 야외에서 산책을 하며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AR 기술 활용을 도입을 위해 증강현실 기업인 나이언틱과 닌텐도가 함께 만들었다. 피크민 블룸 출시 당시 닌텐도 전무인 미야모토 시게루는 “나이언틱의 AR 기술 덕에 피크민이 우리 주변에 실제로 살고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며 “즐겁게 걷는다는 테마를 통해 전통적 게임과 다른 느낌을 제공하고, 유저들에게 삶의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피크민 블룸 제공
피크민 블룸에서는 머리에 식물을 달고 다니는 독특한 외형의 캐릭터인 ‘피크민’이 등장한다. 바깥을 걸어 다니는 것으로 이용자가 많이 걸을수록 다양한 모종에서 더 빠르게 새로운 피크민을 찾을 수 있다. Z세대 사이에서는 이 피크민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게임은 3년 전 처음 출시되었지만, 최근에 친구 추가 기능이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피크민 블룸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실제 장소를 활용하는 AR 기술을 적용했다. 피크민 모종을 발견한 곳에는 실제 지명 또는 가게 이름을 사용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AR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한 현실감으로 이용자는 피크민 블룸에 더 몰입하며 즐길 수 있다.
피크민 블룸은 AR 기술이 적용된 가장 대표적인 게임인 ‘포켓몬고’와는 또 다른 잔잔한 무해력을 주는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피크민 블룸이 Z세대 사이 이어갈 인기와 발전 방향이 기대되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