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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문학 읽기 열풍, 급증한 문학 소설 판매량 “한강 효과” ... 올해 소설 판매량 35% 이상 ↑ 최유성 대학생 기자 2024-12-02 16:00:01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부터 비롯된 2024년 문학 수요의 급증, '문학 대란' 일어서

[한국미래일보=최유성 대학생 기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문학 소설 판매량이 급증하였다. 지난 2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교보문고 올해 소설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7%’ 늘었다고 밝혔다. 노벨상 수상 이후, 바야흐로 ‘문학 소설 대란’이 일어난 것이다.


[사진= 한강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 표지]

한강 작가의 책이 2024년 종합 베스트셀러 TOP 10 중 다섯 권이나 포함되었다. '소년이 온다'가 1위를 차지했고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가 뒤를 이었다. '흰'과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또한 9위와 10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따라 전체적인 문학 소설의 수요가 급증했다. 지난 18일 서점 플랫폼 예스24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소설·시·희곡 분야’ 문학 서적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49.3%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스트셀러 작품들의 ‘품절 대란’도 야기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신동엽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영화로 리메이크되어 개봉한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 또한 지난해 대비 53배 증가한 판매량을 보였으며, 2024년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은 지난해 대비 무려 117배 늘어난 판매량을 보였다.


교보문고는, 특히나 50대 이상 독자층이 가장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인해 문학은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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