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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의 후폭풍…빨간불 켜진 한국 경제 정치적 불안 경제적 위기로 이어져, 한국 경제 비상 휘청이는 금융시장, 서민 경제 위기 이서현 대학생 기자 2024-12-12 17:00:01
지난 3일 한국에 비상 계엄령이 내려졌다. 비상계엄의 후폭풍으로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며 한국 경제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였던 지난 4일, 원ㆍ달러 환율이 1,442원까지 오르는 등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한국미래일보=이서현 대학생 기자]


12월 12일 기준, 환율 (출처: 네이버 환율)

지난 3일 한국에 비상 계엄령이 내려졌다. 비상계엄의 후폭풍으로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며 한국 경제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였던 지난 4일, 원ㆍ달러 환율이 1,442원까지 오르는 등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전날, 지난 2일에는 1,401원이었던 원ㆍ달러 환율은 12일 기준 1,432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 기록을 갱신했던 4일 보다는 떨어진 수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정상궤도로 돌아오고 있지 않다.


환율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부결과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금융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황을 지켜보며 한국은행의 이창용 총재는 당분간은 환율이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 말하였으며, 많은 금융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원ㆍ달러 환율이 1,500원을 기록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결국, 환율이 다시 정상 궤도에 들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예측되는 가운데, 물가가 크게 휘청이며 서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환율 급등으로, 수입하여 사용했던 식품 재료들이 비싸지고 이에 따라 해당 수입 재료를 사용하는 과자나 라면등의 가격도 함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불어 수입에 의존해 왔던 페트병 원료도 환율 상승과 함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결국 페트병을 만드는 중소업체와 더불어 그 페트병을 사용하는 자영업자들에게도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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