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신은빈 대학생 기자]
네이버지도는 16일 거리뷰 상에서도 건물 및 업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거리뷰 3D’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지도 공식 블로그
네이버지도와 네이버랩스가 함께 만든 거리뷰 3D 서비스는 기존의 거리뷰와 달리 촬영된 건물과 물체의 크기, 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새로운 거리뷰 3D 촬영 방식을 도입하여 카메라, LiDAR, GPS 등 여러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융합하여 사용자에게 더 실감 나고 정확한 입체 공간 데이터를 전송한다.
네이버지도는 2024년 봄부터 서울의 강남과 북촌 근처를 3D 기술로 촬영하여 제공한 바 있다. 이번 거리뷰 3D 오픈과 개편과 동시에 수도권의 인기 지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12월 기준 서울 강남구, 종로구, 용산구, 마포구, 송파구, 영등포구, 중구와 성남 분당구 일부를 대상 지역으로 한다. 네이버지도는 계속해서 대상지를 확대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리뷰 3D에서는 장소와 매장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거리뷰에서 보이는 건물 벽에 표시되는 장소 아이콘을 누르면 장소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존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3D 거리뷰에서는 건물 출입구와 주차장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교차로에서는 각 방향에 대한 방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실제 도로에 사용되는 표지판과 랜드마크를 표기하였다.
거리뷰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있다. 3차원 공간 안에서 끊김 없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1.5km 자동 전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네이버지도는 이후 이 기능을 확대해 다양한 주제의 따라가기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