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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AI를 통해 올해 독서 키워드 '내면'으로 선정 장예서 대학생 기자 2024-12-19 13:00:01

[한국미래일보=장예서 대학생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올해의 독서 키워드를 내면으로 발표했다.


밀리의서재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4'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2020년부터 매년 1~10월 독자 데이터를 분석한 ‘독서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한다. 이는 Chat GPT를 활용한 것으로 올해 또한 독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4’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에는 카테고리별 인기 도서와 더불어 TOP 200 리스트를 분석하여 주요 키워드가 발표된다. 주요 키워드는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등 각 부문별 6개로 발표된다. 소설에서는 ‘내면’이 주요 키워드로 선정됐다. ‘구의 증명’, ‘리틀 라이프1’ 등 내면의 고통과 성장이 담긴 소설들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시·에세이 분야에서는 ‘보편의 단어’등과 같이 일상의 치유를 다룬 작품이 강세를 보여 ‘마음 챙김’이라는 키워드로 선정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문·교양에서는 ‘자아 성찰’, 경제·경영에서는 ‘자립’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밀리의서재’ 가입자는 835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 분석에 따르면 여성 59%, 남성 41%로 20~30대가 주요 이용층이다. 이는 ‘텍스트힙’ 트렌드가 MZ세대의 독서 문화 유입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독서 패턴에서도 아침 시간대 독서가 우세했던 것과 달리 밤 9~10시 독서가 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자층이 넓어지면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오디오북의 흥행이다. 전 연령층에서 오디오북의 수요가 급증했으며 이중에서 40대의 이용률이 38%로 가장 높았다. 자녀 양육 및 직장 생활이라는 바쁜 일상 속에서 오디오북이 새로운 독서 방식으로 자리잡았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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