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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서 맞춤법 교정까지, 서비스 확대하는 카카오톡 카카오가 19일 카카오톡 11.3.0 버전(모바일 앱 기준) 업데이트로 번역, 맞춤법 교정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황재중 대학생 기자 2024-12-23 14:00:01

[한국미래일보=황재중 대학생 기자]

카카오톡은 작년부터 실험실에서 번역 기능과 맞춤법 교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실험실'이란 새로운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베타 테스트 서비스이다. 몇 개월간 이렇게 베타 서비스로만 제공하던 번역 기능, 맞춤법 교정 서비스를 이번 11.3.0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번역 기능의 경우 영어, 일본어, 중국어부터 힌디어, 벵골어 등까지 19개 언어 지원한다. 한국어를 입력하면 19개 언어 중 선택한 언어로 자동 번역된다. 또한 그 번역된 언어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저장돼 편리하게 대화 상대에게 전송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외국인과 더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 버전에서 이용한 번역 서비스

맞춤법 교정 서비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어로 입력창에 보내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한 후 맞춤법 교정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교정된 문장을 보여준다. 단순히 교정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오류가 발생했는지 알려준다. 빨간 글자는 철자 오류, 파란 글자는 띄어쓰기 오류 초록 글자는 통합 교정이다. 


컴퓨터 버전에서 이용한 맞춤법 교정 서비스

이 외에도 카카오는 AI를 활용한 여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이전 대화 기록을 분석해서 답변하는 AI 챗봇 카나나를 발표했다. 자신의 이전 대화 기록을 분석해 답변한다는 것이 다른 AI 서비스와의 강력한 차별점으로 거론된다. 

AI 쇼핑 메이트 서비스도 선보였다. AI가 이용자가 원하는 유형의 선물을 추천한다. 또한 생일 선물 역시 추천해줄 수 있는데, 이전에 특정 상대방과 주고받은 선물을 분석해 내가 그 사람에게 줄 선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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