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최민정 대학생 기자]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OTT 산업 업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국내 OTT 대표인 티빙,웨이브,쿠팡플레이,왓챠임원과 미디어 기업 대표 CJ ENM,삼성전자,픽셀스코프등이 참석했다. K-OTT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발제를 진행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 글로벌 플랫폼 육성 시스템 구축
먼저, 민관 협력 기반의 글로벌 투자/협력을 활성화한다. 1조원 규모의 ‘K-콘텐츠 미디어 펀드’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콘텐츠 제작과 기술제작에 힘쓰며 ‘K-브랜디드 콘텐츠’ 공동 투자모델을 발굴하여 해외진출 모델을 만들계획이다. 또한 해외 OTT 및 통신사들과 협력을 위해 외교 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FAST 글로벌 확산도 촉진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TV를 활용해 접근성을 강화시킨다. 해외 시청자의 K-콘텐츠 접근성을 향상시켜 채널 확대를 시도한다.
▲ AI/디지털 기반 산업 생태계 혁신
AI 융합의 방송 가치사슬 모든 단계를 고도화한다. AI 기술을 적용해 VFX(특수시각효과),디지털 휴먼, 자동편집등 제작을 지원한다. 나아가 OTT 특화서비스 도입도 계획중이다. 맞춤형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콘텐츠 결말을 취향에 맞게 변형 가능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확보등을 도입한다.
▲ 디지털 미디어 성장 기반 강화 전략
미디어 인재 양성에도 주력한다. 제작진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미디어 특성화고, 대학(원)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민/관 협력형 기업 인턴십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 OTT인 티빙과 웨이브는 합병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CJ ENM(티빙 지분 48.9%)과 SK스퀘어(웨이브 대주주 40.5%)가 웨이브에 총 2500억원을 공동투자했다. CJ ENM과 SK 스퀘어는 27일 1500억원, 10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웨이브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취득했다. 웨이브는 2천억원의 사채를 가지고 있었으나 투자 덕분에 벗어났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기가 3개월 남은 웨이브 이태현 대표에게 연임 계획을 물었으나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