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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의 변신..서울시, 야외조각전 운영 전수현 대학생 기자 2024-12-20 18:00:01

[한국미래일보=전수현 대학생 기자]


서울시가 도심 속 ‘한평’ 공간을 활용한 야외 조각전 <한평조각미술관> 2차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한평조각미술관> 홍보 포스터. (출처=조각도시서울 인스타그램)<한평조각미술관>은 2025년 3월 31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야외 조각전은 ▲세종문화회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광화문광장 ▲노들섬과 같은 서울시 랜드마크를 비롯해 자치구로 전시 범위를 확대해 ▲구로미래도서관 ▲서울연극창작센터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까지 총 7곳에서 열린다.


 <한평조각미술관>은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in Seoul)’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야외조각전이다. 야외조각전에서는 시 곳곳에 있는 ‘한 평’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조각전시를 개최한다. 해당 조각전을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조각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조각전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예술성을 발휘할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한평조각미술관> 2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7명의 작가들은 각 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2층 테라스)에는 이태수 작가의 ‘Stone Composition 046’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울마루)에는 김경민 작가의 ‘힐링타임’ 2점 ▲광화문광장(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 앞)에는 최승애 작가의 ‘별’이 전시된다. 


또한 ▲노들섬(입구)에는 오유경 작가의 ‘맺고 있는 연결상태’ ▲구로미래도서관(정원)에는 송유정 작가의 ‘오로라와 작은 친구들의 모험’ ▲서울연극창작센터(입구)에는 전강옥 작가의 ‘날아오르는 사람’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입구)에는 김우진 작가의 ‘사슴’ 2점이 설치된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한평조각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곳곳의 숨겨진 공간이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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