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김가은 대학생 기자]
최근 겨울을 맞아 여러 브랜드에서 선보인 마케팅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제공: 신세계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카리나, '돌고래 유괴단'의 신우석 감독과의 협업 아래 헬로 뉴 산타(Hello New Santa)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는 글로벌 고객들을 겨냥한 이색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12월 한 달간 산타로 변신한 카리나의 이야기를 담으며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산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고객이 직접 참여해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퍼포먼스 및 바이럴 콘텐츠뿐만 아니라 지난 20일에는 산타로 변신한 카리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형식의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여러 협업을 통해 따뜻한 연말 메시지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교류 접점을 늘리며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12월 말까지 고객 각자만의 여행 속 낭만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2024 낭만 여행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 '텍스트힙'을 결합해 기획된 이벤트로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이야기를 최대 1,000자 분량의 에세이로 작성 후 제출하는 형식이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여행과 관련된 인플루언서들이 주인공이 되어 만든 광고 영상을 통해 겨울 여행=낭만이라는 키워드 속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씩은 지니고 있던 겨울 여행의 로망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행기 모집에 박차를 가하였다.
한편, 국순당의 백세주 브랜드 필름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 영상 롱필름 부분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국순당은 지난 9월 백세주의 컨셉을 전면 리브랜딩함과 동시에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엠버서더로 발탁하여 '어른 찬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 필름은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최정훈과 함께 추억의 캐릭터 '고길동'을 내세워 어른이 된 청춘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길동의 삶을 이해하면 어른’이라는 밈에서 출발한 이 필름은 실사와 캐릭터 2D 애니메이션이 함께 사용되어 이색적인 재미 및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백세주만의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