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3년만에 돌아온 ‘오징어 게임2’ 반응은 엇갈려... "기대감과 아쉬움 사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2' 12월 26일 전 세계 공개 박은서 대학생 기자 2024-12-27 18:00:01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2'가 12월 26일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한국미래일보=박은서 대학생 기자]


오징어 게임2 공식 포스터


빛에 쫓기는 456명의 사람들이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승자가 아니면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는 내용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2’가 26일 전 세계에 공개 되었다.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2’는 2021년 공개된 직후 수많은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의 최고 인기작으로 등극한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으로 시즌1 이후 3년만에 공개 되는 새 시즌이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징어 게임2’는 총 제작비 1,000억원으로 한국 드라마 역대 최대 제작비를 기록하며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1에 이어 황동혁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동시에 맡았으며 시즌 1에 출연했던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등의 재출연과 임시완, 강하늘, 이진욱 등 탑스타들의 캐스팅이 연이어 이어지며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넷플릭스 역시도 최대 인기 콘텐츠의 공개에 앞서 시즌1의 흥행을 이어가고자 마케팅 예산을 대폭 늘리고 전세계적으로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


오징어 게임2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

그러나 공개 전 뜨거웠던 화제성에 비해 공개 직후 반응은 예상보다 차갑다. 26일 공개 이후 국내 언론과 해외 언론들이 오징어 게임과 관련해 다양한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주된 반응은 ‘시즌1에 비교해서는 흥미롭지 않다’는 의견이다.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오징어 게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제목과 함께 “두번째 시즌은 스타일리시한 살육을 보여 주지만 이야기는 정체돼 있으며, 시즌1을 본 사람이라면 이미 봤던 것을 또 보게 될 것”이라며 비평 했으며 USA투데이 또한 “시즌 2는 여러 측면에서 시즌1과 같지만 독창성이 사라졌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역시 시즌2의 전개가 전반적으로 고르지 못하다는 평을 내렸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반전 등의 놀라움이 시즌2에도 이어지지만 시즌1이 주었던 신선함과 충격적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즌2 평가에 대한 호불호 속에서도 이후 공개를 예고한 시즌3에 대해서는 여전히 기대감이 상당하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마다 더 좋아지고 더 확장된 스토리, 더 강렬한 스토리, 그리고 확실히 더 재미있어질 것이다. 그러니 꼭 마지막까지 시청해 달라”라며 관람을 당부했다.


현재 오징어게임 시즌3는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TAG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