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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혹평 속 ‘오징어 게임2’, 엇갈린 반응에도 공개 이틀 만에 93개국 1위 기록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틀 만인 28일에 글로벌 1위 기록 강지연 대학생 기자 2024-12-30 16:00:01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2’가 엇갈리는 호평과 혹평 속에도 불구하고 공개 이틀 만인 28일 글로벌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한국미래일보=강지연 대학생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가 공개 이틀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제공29일 국가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가 93개국 전체에서 28일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시청한 TV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6일 공개된 이후 이틀 만이다.


이번 ‘오징어 게임2’는 총 7편으로 구성되며 지난 시즌1의 주인공이자 오징어 게임의 우승자인 ‘성기훈(이정재 역)’이 주최 측인 ‘프론트맨(이병헌 역)’의 흑막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게임에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오징어 게임2’을 평가하는 목소리는 엇갈렸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오징어 게임2의 작품성에 대한 논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과 혹평이 공존하는 추세이다.


26일 뉴욕타임스는 “더 큰 스토리 라인을 전개하지도 원작의 스릴을 독창적으로 변주하지도 않아 무엇을 의도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혹평했다. 워싱턴포스트 역시 “멋진 장면 몇 개를 제외하면 별다른 것이 없다"며 "새 시즌이 첫 시즌의 승리를 무너뜨렸다"고 평했다.


반면 미국 영화전문매체 버라이어티는 시즌2가 “자본주의적 착취, 도덕성 훼손, 계급 불평등과 같이 현대 한국 사회를 괴롭히는 지점을 새로운 각도로 조명함으로써 시즌1과 반복되는 점을 대부분 뛰어넘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황동혁 감독은 현지 시각 26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3가 2보다 좋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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