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이유정 대학생 기자]
한국미래일보 대학생 기자단 이유정, 손예지 기자에 의해 시행된 공동취재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기후위기 상황을 체감하신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4.6%가 ‘예’에 응답한 것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후위기를 직접 느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기후위기를 체감하신 적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느꼈나요?”라는 질문에서는 ‘폭염, 폭설 등 극단적 날씨 변화’와 ‘식료품, 에너지 비용 등의 물가 상승’이 주를 이루었다.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농업·농촌 혁신 전략」을 발표하였다. 해당 전략에서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시대에 맞춰 농업·농촌 미래를 위해 혁신 전략 추진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 참고자료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의 마련을 위해 여름 배추를 위한 신규 재배적지 발굴 및 생산 단지 조성 시범사업 실시를 알리며, 스타트 과수원 특화 단지를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디지털 정밀 육종 등 기술혁신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 개발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응하여 기상 상황별 ‘농작물 자연재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보급한다는 점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기후위기를 심각한 사안으로 여기고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일부 지역이나 산업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직면한 전 세계적 문제이다. 폭염, 폭설, 물가 상승 등 우리의 일상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기후위기는 이제는 농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다. 정부와 기업의 노력에 더해, 일상생활 속 사소한 부분의 개선을 통해 지구의 구성원 모두가 기후위기를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공동취재 : 이유정, 손예지 대학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