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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항공권 취소 6만8000건 발생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 항공권 6만8000건 취소 강지연 대학생 기자 2024-12-31 15:00:01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하루 만에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6만8000건이 취소됐다.

출처=연합뉴스[한국미래일보=강지연 대학생 기자]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약 24시간 동안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취소가 무더기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제주항공 측은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항공권 취소 건수가 약 6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선은 3만3000여건, 국제선은 3만4000여건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하여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아무래도 상황이 있고 난 후 취소량은 평소보다 많은 수준이지만 신규 유입량도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참사가 발생한 여객기는 대부분 한 중소 여행사의 주도로 기획된 크리스마스 패키지 상품 전세기로 드러난 가운데, 패키지여행 상품 취소 사례도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태국 방콕에서 출발하여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전날 오전 9시 3분 경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외벽과 충돌해 탑승객 181명 가운데 179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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