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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핫팩 사용 주의…저온화상 위험 올바른 핫팩 사용, 저온화상 예방 김유민 대학생 기자 2025-01-09 18:00:01
핫팩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지만, 무심코 사용하다가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미래일보=김유민 대학생 기자]

  

[사진=픽사베이]

겨울철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핫팩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주머니 속 따뜻함을 책임지는 핫팩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지만, 무심코 사용하다가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저온화상은 피부가 40~60도 사이의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한다. 겉으로는 큰 이상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내부 조직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높다. 핫팩과 같은 열을 내는 제품을 피부에 직접 닿게 하거나, 장시간 한 부위에 올려놓을 경우 저온화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얇은 옷차림으로 핫팩을 직접 사용하거나 수면 중 사용 시 위험은 더욱 커진다.  


핫팩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천이나 옷을 한 겹 덧대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잠자리에 들 때는 핫팩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수면 중에는 화상이 생겨도 이를 알아차리기 어려워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매 시에도 제품의 안전성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KC 마크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기본적인 안전 기준을 충족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설명서를 읽고 권장 사용 시간을 따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핫팩은 따뜻함을 주는 편리한 도구이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적당한 거리와 시간,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겨울을 따뜻하면서도 안전하게 보내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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