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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채용 확대, 지역 기업 65% 긍정적 응답 교육부 설문조사: 국내 인력난·인재 다양성 필요성, 외국인 채용 이유로 꼽혀 신준화 대학생 기자 2025-01-10 14:00:02
지역 기업이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 확대 계획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미래일보=신준화 대학생 기자]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해당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 지원을 목표로 2024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외국인 유학생 1,207명과 98개 기업이 응답했다.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 확대 계획 설문조사 결과  출처=교육부

 기업 약 65%가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 확대 계획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57%는 국내 인력 채용이 어려워서, 22%는 조직 내 인재 다양성을 위해 외국인을 고용한다고 답했다. 현재 기업 내 외국인 직원 비율이 5% 미만인 경우가 약 52%로 가장 많았다.


 기업은 취업 역량별 중요도 평가에서 한국어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했으며 영어 역량과 직무 관련 지식이 그다음이었다. 외국인 유학생 역시 한국어를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바라봤으나 한국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두 번째로 중요하다고 느꼈다. 유학생들은 전체 취업 관련 역량에서 중요도에 비해 본인의 현재 수준이 낮다고 인식했다.


 유학생 약 46%가 한국 또는 본국에 취업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약 43%가 한국 취업에만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취업 지역에 대해서는 약 55%가 현재 거주 지역에서, 약 37%가 수도권에서 취업하기를 희망한다고 집계됐다. 제조업/광업 취업 희망률이 16%로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숙박/음식업이 10%로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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