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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상승, 소비자 부담 가중 설 차례상 비용, 전년 대비 1만7720원(7.3%) 증가 김유민 대학생 기자 2025-01-31 11:00:01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 준비 비용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미래일보=김유민 대학생 기자]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 준비 비용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5 설 차례 용품 시세 동향’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국 평균 27만4940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년 대비 1만7720원(7.3%) 오른 금액이다.


사진=픽사베이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물가 상승은 명절 성수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통적으로 설 차례상에 포함되는 주요 품목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가계의 부담은 더욱 커졌다. 특히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 차례상 필수 품목에서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무, 배추, 조기와 같은 주요 품목은 전년 대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설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은 체감적으로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에서는 명절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가격 비교를 통해 보다 경제적으로 명절 준비를 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물가 안정과 소비자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명절 준비를 계획적으로 진행하고, 사전 할인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현명한 소비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설 명절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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