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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과 패션업계의 협력, 맞춤형 쇼핑의 새 시대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 주요 패션 플랫폼의 AI 활용 사례 김시은 대학생 기자 2025-02-06 15:00:02
AI 기술이 패션업계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AI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 주요 패션 플랫폼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패션과 AI가 만나 탄생한 스마트 쇼핑 시대, 그 변화의 흐름을 살펴본다.

[한국미래일보=김시은 대학생 기자]


AI 기술이 패션업계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며,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여러 패션 플랫폼들은 AI를 활용해 개인화된 상품 추천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신사, AI 추천 도입으로 쇼핑 편의성 강화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AI 기반의 상품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의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글로벌 머신러닝 기업 몰로코(Moloco)와 협력하여 고객의 취향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보다 정확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는 중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정교한 추천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무신사는 브랜드의 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신사 전준희 테크 부문장(왼쪽)과 몰로코 아태지역 김이영 부사장 [출처 = 무신사 뉴스룸]

에이블리, AI 활용으로 사용자 경험 개선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는 AI 기반 추천 기능을 적극 도입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단순한 연령별 추천이 아닌, 고객의 쇼핑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에이블리는 최근 5300만 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적인 쇼핑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으며, 젊은 소비자층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AI 개인화 추천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패션을 넘어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에이블리팀 소식

지그재그, AI 이미지 검색으로 쇼핑 접근성 확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AI 기반의 이미지 검색 기능 ‘직잭렌즈’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는 SNS에서 본 패션 아이템을 직접 촬영하거나 업로드하면, 유사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특히 젊은 층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직잭렌즈의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또한 이를 통한 상품 클릭률도 72% 이상 상승하며 쇼핑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검색 기술이 패션 쇼핑의 편리함을 더욱 높이고 있다”며, “개인화 추천과 함께 이미지 검색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지그재그 스토어

패션업계는 AI 기술을 활용해 쇼핑 경험을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브랜드들은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AI와 패션의 결합이 더욱 진화하면서, 개인화된 쇼핑 서비스가 한층 더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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