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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목표 주가 6만5000원으로 상향 대신증권, YG엔터 올해 최대 매출 전망…블랙핑크 월드투어 기대감↑ 한윤희 대학생 기자 2025-02-07 14:00:02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와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미래일보=한윤희 대학생 기자]사진 = YG Entertainment

대신증권이 YG엔터테인먼트의 올해 매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 주가를 6만 원에서 6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월드 투어가 주된 이유로 지목됐다. 7일 대신증권 임수진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가 시장 기대치를 초과하는 대규모로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블랙핑크의 지난 월드 투어는 총 66회차로 180만 명을 모객했고, 회당 평균 관객 수는 약 2만 7,000명이었다. 이번 월드 투어는 회당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며, 약 240만 명의 총관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측된다. 임 연구원은 “평균 티켓 가격을 기준으로 총매출 6,000억 원과 영업이익 900억 원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투어 총매출 4,376억 원 대비 많이 증가한 수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월드 투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에 따라 시장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출연료 수익도 증가할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신인 보이그룹 데뷔까지 예정되어 있어 지난해 YG엔터의 저평가 요인이었던 아티스트 라인업 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주당순이익(EPS) 2,600원과 주가수익비율(PER) 24.9배를 적용해 목표 주가를 산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일 기준 YG엔터 주가는 5만 2,500원으로 마감했다. 대신증권은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YG엔터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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