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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리에 막 내린 SM CLASSICS...오케스트라, 우리의 삶 속으로 K-POP과 오케스트라의 조화, SM Classics와 여러 영화음악 오케스트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음악을 폭넓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박은하 대학생 기자 2025-02-18 17:00:01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한국미래일보=박은하 대학생 기자] 2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열린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으며, K-POP과 클래식이 결합한 특별한 무대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SM 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창단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었다.


SM Classics는 2020년 론칭 이후 꾸준히 SM 대표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K-POP과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클래식의 중심지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K-POP 오케스트라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민호의 오프닝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Welcome To SMCU Palace'를 통해 클래식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 이번 공연에서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 등 SM 아티스트들의 히트곡과 비발디, 바흐, 베토벤, 엘가, 라흐마니노프 등 클래식 거장의 명곡이 83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조화를 이루며 감동을 선사했다.


SM Classics 문정재 대표는 "SM Classics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직접 선보일 날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SM Classics 콘서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향 정재왈 대표 또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울시향과 SM이 지난 5년간의 협업 결과를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클래식 팬들은 물론 K-POP 팬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K-POP과 상대적으로 낯설 수 있는 오케스트라가 결합하면서, 클래식 공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SM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색다른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고양문화재단

최근 들어 오케스트라와 영화 음악의 협업이 활발해지는 흐름도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한다.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디즈니 & 픽사 OST 콘서트 등 다양한 영화 음악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더욱 웅장하고 생동감 있게 재탄생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이처럼 오케스트라는 단순히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SM Classics의 시도 역시 K-POP과 오케스트라의 만남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케스트라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음악을 더욱 폭넓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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