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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바삭 김밥’ 시리즈 4년 만에 재출시 삼각김밥 포장 기술 적용해 바삭한 식감 유지… 토핑 비율 및 크기 확대 한윤희 대학생 기자 2025-02-20 18:00:01
GS25가 4년 만에 ‘바삭 김밥’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포장 방식을 개선하고, 크기와 토핑을 늘려 아침 식사용으로 최적화했다.

[한국미래일보=한윤희 대학생 기자]

사진 = GS25

2009년 처음 출시된 ‘바삭 김밥’은 얇고 길쭉한 형태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잡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먹기 편하고, 차갑게 먹어도 맛이 좋은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2021년 단종된 이후에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제품이다.


GS25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함께 편의점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김밥 제품군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바삭 김밥의 아침 시간대 수요를 확인하고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GS25의 김밥 매출 중 오전 6~10시 아침 시간대 비중은 30%를 차지했으며, 도시락·샌드위치·주먹밥 등 간편식의 아침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에 리뉴얼된 ‘바삭 김밥’은 삼각김밥 포장 기술을 적용해 밥과 김 사이에 필름을 넣어 눅눅함을 방지했다. 필름을 화살표 방향으로 뜯으면 갓 만든 김밥처럼 바삭한 김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김밥 지름을 기존 2.8cm에서 3.3cm로 늘리고, 토핑 비율도 높여 더욱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8일 출시된 ‘바삭 김밥 날치알 참치마요’(1,800원)를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바삭 김밥 치즈불닭’(1,900원), ‘바삭 김밥 스팸계란’(1,800원) 등이 차례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바삭 김밥 치즈불닭’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메뉴로, 매콤한 불닭과 고소한 스트링 치즈의 조합이 특징이다.


GS리테일 김밥 MD(상품기획자) 문지원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간편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이며 편의점 먹거리의 차별화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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