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 Way'로 하나 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인수합병 막바지
김동혁 대학생 기자 2025-03-05 10:00:02
사진 = 대한항공 제공[한국미래일보=김동혁 대학생 기자]
대한항공이 새로운 기업가치를 발표했다. 바로 'KE Way'다.
지난 4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보딩데이 행사에 참석해 새로운 기업 가치인 'KE Way'를 선포했다.
'KE Way'의 뜻은 이와 같다. 통합 대한항공이 걸어가야 할 길을 'KE Way'로 표현하고,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담았다.
지난 2월, 대한항공은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라는 슬로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이후 최종 합병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리는 새로운 발표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2020년대에 들어 경영난에 빠지면서 대한항공이 인수에 착수했다. 대한항공은 2021년 12월 튀르기예 경쟁국의 승인을 시작으로 12개국의 승인을 받아냈다. 이어 2024년 12월 3일 미국 법무부가 최종적으로 합병을 승인하면서 12월 11일부로 아시아나 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 합병하여 다가오는 2026년 1월부터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조원태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재정립하고 고객과 임직원들의 믿음과 신뢰를 굳건히 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브랜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신규 CI를 공개하고 앞으로 통합 대한항공 출범 시점에 맞춰 신규 유니폼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