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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신 대화해 짝을 찾아주는 데이팅앱이 등장할 수도 있다! 김수현 대학생 기자 2025-03-06 15:00:02

[한국미래일보=김수현 대학생 기자]  인공지능(AI)이 온라인 데이팅 앱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매치 그룹(Match Group)과 같은 대형 데이팅 앱 회사들은 AI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더 나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최근 Hinge의 CEO인 저스틴 맥클라우드(Justin McLeod)는 AI를 활용해 개인화 된 매칭, 더 스마트한 알고리즘, 그리고 데이트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을 위한 AI 코칭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이미지 출처 : entrepreneur

AI는 이미 데이팅 앱에서 배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Tinder는 사용자들이 가장 적합한 프로필 사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Bumble은 'For You' 기능에서 고급 AI를 사용해 사용자 맞춤형 프로필을 제공한다. 또한, Bumble은 'Private Detector'와 '사기 탐지기(Deception Detector)'와 같은 안전 기능을 통해 불법적이거나 가짜 프로필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AI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Bumble의 창립자인 휘트니 울프 허드(Whitney Wolfe Herd)는 AI가 데이팅 도우미 역할을 하여 사용자가 더 나은 상대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일부 스타트업들은 이미 AI 채팅봇을 활용해 데이팅 앱 사용자들에게 자동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더 나은 답변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의 리젤 샤라비(Liesel Sharabi) 교수는 현재 데이팅 플랫폼들은 AI를 어떻게 통합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단계에 있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했다. AI가 온라인 데이팅 앱에서 가지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논의는 앞으로 더욱 더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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