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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만나는 예술, 문화 공간으로 변신 중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전시회 지드래곤, 미디어 아트 전시회 '위버맨쉬' 황현진 대학생 기자 2025-03-06 15:00:02

[한국미래일보=황현진 대학생 기자]


최근 백화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 예술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화 전시부터 유명 아티스트의 미디어 아트 전시까지, 백화점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은 다양한 전시를 통해 쇼핑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전시회


2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ALT.1에서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국 우스터미술관의 소장품 53점을 선보인다.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등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인상주의가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미국으로 확산된 과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미국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시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이용 시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특별가 1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모네의 ‘수련’, 르누아르의 ‘아랍 여인’ 등 대표적인 작품과 함께 미국 인상파 화가들이 담아낸 자연과 정서를 경험할 수 있다. 인상주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변화한 양상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드래곤, 미디어 아트 전시회 '위버맨쉬'


오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가수 지드래곤의 미디어 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드래곤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성을 반영한 미디어 아트 전시로, 음악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한 신청자에 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는 3월 6일 b.stage 공식 팬 커뮤니티에서, 일반 예매는 3월 7일 네이버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지드래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음악과 시각예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백화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장소로 변화하고 있다. 쇼핑과 예술이 결합된 이러한 공간은 현대인의 문화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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