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김재윤 대학생 기자]
국립대구박물관이 이번 달 11일부터 30여 년간 연구의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 30년의 기록:특별전 포스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https://daegu.museum.go.kr/prog/clturEvnt/kor/sub04_02/view.do)
이번 특별전 포스터 전시는 국립대구박물관 휴(休)룸에서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6월 29일 일요일까지 열리며, 방문자들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국립대구박물관은 1994년 12월 개관 이후 약 130회 이상의 전시를 개최해왔다. 그동안 고고학 전시, 미술 전시, 복식전시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개최했고, 국립대구박물관의 대표브랜드가 “복식문화”로 선정된 2007년 이후 개최 전시 86회 중 22.5%를 복식 관련 전시로 개최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반적 의복 외에 신발, 허리띠, 갓, 단추 등의 장신구까지 시선을 확장해 한국 전통 옷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전통을 새롭게 느끼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관 30주년 자료집 <1994-2024 국립대구박물관 30년>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국립대구박물관 직원, 자원봉사자, 기증자 등 35명의 주관적 기억과 박물관 자료를 엮은 원고를 모은 것으로 박물관 30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박물관 30년의 기록:특별전 포스터” 전시는 모든 박물관 전시 중 일부 전시의 포스터를 선정해 ‘대구 오천 년 전(展)’부터 ‘한국의 신발, 발과 신’까지 30년간의 주요 전시 포스터를 관람하고 박물관 역사를 눈에 담을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영상과 휴식 공간을 준비해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체계적 문화유산 보전 및 전시를 통해 대구·경북 대표 복식문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서 지난 전시를 추억하고 앞으로의 국립대구박물관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