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공수진 대학생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외관 전경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더현대 서울이 지하 2층 팝업 스토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개점 이후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중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며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더현대 서울은 약 1조 8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1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수치로, 팝업 스토어와 같은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이 매출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입증한다. 특히 지하 2층의 ‘아이코닉존’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팝업 스토어를 열어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달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젤라또피케 팝업 스토어 [SE international 제공]
이와 같은 팝업 스토어의 주요 효과 중 하나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코닉존’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들은 매출 상승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독특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에도 성공했다. 팝업 스토어가 한정된 시간 동안만 열리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특별한 경험을 얻고자 집중적으로 방문하게 되며, 이는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더현대 서울은 자사만의 고유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팝업 스토어가 단기적인 판매 성과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마케팅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팝업 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은 단순히 매출 상승에 그치지 않고 더현대 서울이 백화점업계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현대 서울은 팝업 스토어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