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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할인 혜택 확대… 교통비 부담 줄인다 청년 대상 할인 적용 범위 만 13세~18세 청소년까지 확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기대 송예림 대학생 기자 2025-03-24 17:00:02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을 청소년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서울시

[한국미래일보=송예림 대학생 기자] 

서울시는 23일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청소년 확대 적용’을 포함한 규제철폐안 10건(84~93호)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규제철폐안 91호로 명명된 정책은 기존 청년 할인 혜택을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방안으로, 대중교통 요금 부담을 줄이고 이용을 활성화하는 조치다.



서울시 보도자료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30일권 기준으로 일반권보다 약 7천 원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만 13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은 별도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아, 일반권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등하교와 학원 통학 등으로 하루에 여러 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교통비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청소년들의 경우 현재 대중교통 요금은 일반요금의 약 40%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하루에 여러 차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 따라서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청년 할인 혜택을 청소년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이 더욱 자연스럽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할인 확대 조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중교통을 지속해서 이용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나아가 환경 보호와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로 인한 서울시의 교통정책 목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규제철폐안 91호는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이번 정책의 시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교통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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