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네이버, 27일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AI 브리핑’ 출시 네이버 AI 브리핑 출시 김유민 대학생 기자 2025-03-25 12:00:01
네이버가 27일 AI 기반 검색 서비스 ‘AI 브리핑’을 출시해 검색·쇼핑·여행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한국미래일보=김유민 대학생 기자]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오는 27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AI 브리핑’을 선보인다. AI 브리핑은 네이버 포털 검색을 비롯해 숏폼 콘텐츠, 플레이스, 쇼핑 서비스 등에 적용되며, 연내 멀티모달 검색과 다국어 지원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AI 브리핑은 지난해 11월 네이버가 발표한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로,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맞춰 핵심 정보를 요약해 제공한다. 검색에 적용되는 AI 브리핑은 크게 공식형과 멀티출처형으로 구분된다. 공식형 AI 브리핑은 운전면허 갱신 서류나 여권사진 규정 등과 같은 정답이 명확한 질문에 대해 정부·공공기관 등의 공식 출처를 활용해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반면, 멀티출처형 AI 브리핑은 블로그, 카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분석해 최신 트렌드나 여행 정보 등을 요약해준다.


또한, AI 브리핑은 검색 외에도 여러 서비스에 적용된다. ‘숏텐츠형’ AI 브리핑은 인기 콘텐츠를 요약해 제공하고, ‘플레이스형’ AI 브리핑은 여행지 정보 탐색을 돕는다. 특히 일본 오사카·교토 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쇼핑형’ AI 브리핑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의 ‘AI 쇼핑 가이드’ 기능으로, 사용자의 쇼핑 경험을 최적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네이버는 연내 AI 브리핑에 이미지 검색이 가능한 멀티모달 서비스를 도입하고, 영어·일본어 등 다국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광현 네이버 검색·데이터플랫폼 부문장은 “AI 에이전트 시대에 맞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적기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검색 시장도 AI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오픈AI는 챗GPT 기반의 검색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 퍼플렉시티는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구글 역시 AI 모델 ‘제미나이’를 적용한 ‘AI 오버뷰’를 도입하며 AI 검색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AI 검색 기술을 고도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TAG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