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일보=최서우 대학생 기자]
부산시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지역 내 우수 문화 공연을 단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전용 문화 정책으로, 문화 소비의 문턱을 낮추고 공연 예술 산업의 수요를 촉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산시 제공
지원 대상은 부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에서 39세 사이 청년 8,500명으로,
이들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원의 관람 지원금이 제공되며
10만원권 7,500명, 5만원권 1,000명 규모로 선착순 지급된다.
다만 2024년에 해당 사업 또는 유사한 사업(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청년문화예술패스)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청년은 올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5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전에는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와 디지털 시민증을 미리 발급받고, 앱 설치 또는 업데이트를 완료해야 한다.
한편 공연 예매는 6월 중 공연 목록이 오픈되는 시점부터 해당 공연일 전까지 가능하며,
예매를 원하는 청년은 먼저 동백전 앱에서 1만원을 충전한 뒤
'동백전 앱 → 정책 자금 신청 →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 문화패스 사용 가능 공연 → 희망 공연 선택 및 예매 → 인터파크 이동 → 공연 정보 확인 및 좌석 선택 →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로 1만원 결제' 절차를 거친다.
단, 캐시백과 현금은 혼용이 불가능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또한 예매권은 1인 1회만 사용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예매하지 않을 경우 자동 회수 된다.
공연에 한정했던 분야를 올해는 지역 축제로 확대하고 지원 인원을 대폭 늘림으로써,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공연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향후 시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년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