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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워드, 14년 만에 전면 개편, 쿠폰 직접 선택 가능해진다! 포인트 자동 발급에서 자율 교환제로 전환… 그린 등급에도 무료 음료 쿠폰 혜택 확대 고객 데이터 활용과 락인 효과 노린 플랫폼 전략 정희원 대학생 기자 2025-05-12 15:00:02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는 6월 17일부터 멤버십 프로그램 ‘스타벅스 리워드’를 14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은 별(포인트)을 자동으로 받는 방식 대신,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해 교환할 수 있게 된다.

[한국미래일보=정희원 대학생 기자]


스타벅스 리워드 14년 만에 개편…포인트 직접 선택해 쿠폰 교환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는 6월 17일부터 멤버십 프로그램 ‘스타벅스 리워드’를 14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대표적인 스타벅스의 브랜드 로고 출처: 네이버 카페

이번 개편의 핵심은 별(포인트)을 자동으로 쿠폰으로 바꿔주던 기존 방식 대신, 고객이 원하는 쿠폰을 직접 선택해 교환할 수 있도록 바뀌는 것이다. 기존의 등급 체계(웰컴–그린–골드)는 유지되지만, 혜택은 확대된다.


그린 회원도 별 8개로 아메리카노·라떼 등 기본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고, 골드 회원은 별 12개로 톨 사이즈의 모든 음료 중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이즈업 쿠폰, 푸드·MD 할인 쿠폰 등 새로운 혜택도 추가됐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혜택 확대가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혜택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앱 이용률을 높이고, 소비 데이터를 정교하게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 자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앱 사용을 늘리고 소비 데이터를 정밀하게 확보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이 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주 방문하게 되는 구조는 락인 효과(고객 고착)를 유도하는 전략으로도 해석된다.


현재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14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스타벅스코리아는 “리뉴얼을 통해 멤버십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 대표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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