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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기사도 쓰고 요약도 척척”… 미디어 데이터도 이제는 생성형 AI로 한국언론진흥재단, 생성형 AI 접목한 ‘미디어 AI플랫폼’ 출시… 8천여 건 미디어 간행물 검색·요약 가능 송예림 대학생 기자 2025-05-15 18:00:02
언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사 요약, 보고서 생성, 음성 회의록 변환까지 자동으로 지원하는 ‘미디어 AI플랫폼’이 5월 14일부터 무료 개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함께 구축한 이 플랫폼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검색 기능을 결합해 누구나 쉽게 미디어 정보를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 AI 홈페이지 (https://media.kpf.or.kr)[한국미래일보=송예림 대학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5월 14일부터 '미디어 인공지능(AI) 플랫폼'(https://media.kpf.or.kr)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미디어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통합 서비스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정보 탐색 및 콘텐츠 생산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디어 AI 플랫폼'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06년 이후 발간해온 『신문과 방송』, 『언론수용자 조사』, 『언론인 의식조사』, 『신문산업 실태조사』, 『한국언론연감』 등 8,000여 건의 주요 간행물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방대한 미디어 데이터를 AI 기반 메타데이터로 자동 변환하고, 이를 검색과 문서 생성에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형 플랫폼이라는 점이 기존 검색 서비스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미디어 AI 홈페이지 (https://media.kpf.or.kr) 

플랫폼의 핵심 기술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 생성형 AI이다. 사용자는 관심 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플랫폼이 관련된 미디어 데이터를 Full-Text 수준으로 검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가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요약, 보고서 등을 자동 생성해준다. 최대 3회까지 이어지는 멀티턴 대화도 지원돼 사용자의 탐색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파일(PDF, 회의록 등)을 직접 업로드해 자동으로 텍스트를 변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요약할 수 있다. 또한 '나의 리서치' 기능을 활용하면 주제와 제목만 입력해도 해당 주제에 맞는 보고서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어 연구자와 콘텐츠 기획자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전망이다.


미디어 AI 홈페이지 (https://media.kpf.or.kr)서비스 구조 측면에서는 크게 4단계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재단이 보유한 다양한 미디어 데이터를 수집‧정제하는 과정이고, 두 번째는 AI 기반 자동처리와 메타데이터화, 세 번째는 벡터DB에 저장된 데이터 적재, 마지막은 이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검색, AI-Chat, 보고서 자동생성 기능이다. 이러한 체계적 구성은 사용자에게 단순한 검색 이상의 맞춤형 정보 활용 환경을 제공한다.


플랫폼은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통계표 변환, 음성파일 텍스트화, 주제별 보고서 자동생성 등 맞춤형 기능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빅카인즈(BIGKinds)를 통해 축적된 미디어 정보 활용 경험과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결합해 연구, 교육, 미디어 관련 업무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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