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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6,000명 잘랐다... AI 중심 혁신을 위한 '평탄화된 관리 구조'로의 전환 인간에게 주는 돈은 비효율, AI에게는 투자? 지어진 대학생 기자 2025-05-16 16:00:01
2025년 5월, Microsoft가 6,000명의 인력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AI 중심 혁신'과 '평탄화된 관리 구조'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한국미래일보=지어진 대학생 기자]


 Microsoft는 최근 직급과 부서를 가리지 않고 약 6,000명에게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는 AI를 업무 전반에 적극 도입하면서, 성과가 낮은 인력을 정리해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지난 1월, Microsoft는 성과가 미달한 직원에게 16주 치 급여를 받고 자발적으로 퇴사하거나, 성과 개선 계획(PIP)에 참여하라는 선택지를 제시했다. 여기에 더해, 새롭게 적용된 정밀한 성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향후 2년간 재입사가 불가능하다는 강도 높은 지침도 내렸다.


출처:pexels


이러한 행보는 Amazon, Google 등 다른 주요 기술 기업들이 채택한 전략과 유사하다. Microsoft는 “관리 계층을 평탄화해 각 관리자의 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전반적인 조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인적 자원에 대한 성과 요구가 높아지고, 평가 기준은 한층 더 엄격해진 것이 현실.


해고 인력 추적 사이트 '레이오프스(Layoffs.fyi)'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전 세계 테크 업계에서 해고된 인원은 5만9,000명을 넘어섰다. 기업들이 AI 기술 도입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Microsoft 또한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AI 중심의 조직 전환과 관리 효율성 제고를 꾀하고 있으나, 이러한 변화가 조직 문화와 직원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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