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보상도, 해결책도 없는 자동차 급발진... 그에 따른 예방책은? 꾸준히 일어나는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례...대처는 어떻게?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 급발진 예방법 급발진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자동차 사고 기록 장치 EDR 서예림 대학생 기자 2023-07-20 10:00:01
자동차 급발진이 일어났을 경우, 브레이크는 한번에 밟고 변속기 레버를 중립으로 바꾸어야 한다.

[한국미래일보=서예림 대학생 기자]


급발진은 예고없이 누구에게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다. 스스로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급발진 예방법과 대처법을 익혀야 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급발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일깨워질 필요가 있다.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례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자동차 급발진이란 갑작스럽게 자동차의 속도가 빨라지고 브레이크가 작동이 되지 않아 통제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이다. 급발진이 시작되기 전의 전조증상으로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공통적으로 엔진의 소리가 거세지며 RPM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한다. 기본적으로 120km가 훨씬 넘게 속도가 빨라지며 브레이크를 밟아도 눌리지 않는 채 오히려 속도가 더 가중된다. 


하지만 민사소송에서 현재까지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없다. 다만, 형사소송에서는 급발진으로 인정된 몇몇의 사례가 존재하긴 하나, 여전히 민사소송에서는 급발진 확정 판결이 나오지 않고 있다.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일반적으로 자동차 제조 회사에서는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치부한다. 


자동차 사고기록 장치 EDR은 자동차 충돌 평가 및 사고 원인 분석에 활용되고, 급발진 사고 원인의 중요한 증거가 된다. EDR을 분석하여 운전자가 사고 당시 어떤 조작을 했는지 확인하여 그에 따른 과실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확인 결과, 연료와 가속페달 수치가 같이 올라간다면 정상인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급발진을 의심할 정황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EDR 데이터를 개인에게 발급을 해주지 않거나 경찰서나 국과수를 통해서만 공개를 해준다. 그러나 그마저도 완전하게 공개해 주지 않으며 정확한 확인이 불가하다.  

자동차 급발진이 일어났을 당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수종의 예방 방법이 있다. 제일 먼저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누어 밟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계속 밟는 것이다. 또, 변속기 레버를 중립(N)으로 옮기고 마지막으로 시동을 꺼야 한다. 사람이 없는 쪽을 향해 중앙 분리대 및 가드레일을 박는 것이 최소한의 대처법이 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와 충돌하여 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 운행 이전 시동을 두 번에 나누어 켜는 것과 자동차 시동을 켠 후, 최소 1분 이상 기다렸다가 운행을 하는 것이 급발진 예방법이 될 수 있다. 

TAG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