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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계속되는 폭염 -체감온도 32도를 웃도는 무더위의 기승 임소희 대학생 기자 2023-07-21 15:00:01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동부는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하였고, 서부와 북부 및 중산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라 전했다. 그 기온은 30도가 훌쩍 넘으며, 35도 내의 수치를 기록하고 체감온도는 32~33도에 달한다.

[한국미래일보=임소희 대학생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동부는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하였고, 서부와 북부 및 중산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라 전했다. 그 기온은 30도가 훌쩍 넘으며, 35도 내의 수치를 기록하고 체감온도는 32~33도에 달한다.

10일 오전 10시 행정안전부의 폭염경보 안전안내문자

또한 제주는 낮, 밤 가리지 않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지난 9일부터 계속해서 제주 전역에 발생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일동을 기준으로 한 날씨예보

11일 보다 앞선 10일 오후 3시 기준 제주(북부)의 일 최고기온은 37.3도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기록 이래 2위에 해당하며, 여름 기록으로는 4위에 해당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서부) 기준

당분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며, 축산농가와 과수농가 같은 농축수산업 종사자는 재난안전 문자에 유의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

추가로 제주소방안전본부 김수환 본부장은 "무더위에 노출된 후 두통, 경련,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는 지난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온열질환자 인구 10만 명당 신고 환자 수가 13.7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도내 온열질환자는 224명으로 3년째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전했다.


덧붙이는 글

더위에 취약한 자뿐만 아닌 모두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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