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 밴드 음악 열풍, 또다시 대중음악 판도 바꾼다 유민상 대학생 기자 2025-09-03 13:00:01
다시 돌아온 밴드의 시대.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과 폭발적인 공연 열기가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미래일보=유민상 대학생 기자]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Pixabay

최근 "밴드 음악"의 폭넓은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대중 음악계에 새로운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는 일부 팬들에게만 국한된 장르로 여겨지던 밴드 음악이 이제는 세대를 거쳐 모두가 즐기는 대중적인 장르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 밴드 음악은 소규모 라이브 클럽이나 인디 콘서트홀에서만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밴드 음악은 장르의 울타리를 넘어 수천, 수만 명의 관중으로 가득 찬 큰 무대와 경기장에서 대중문화의 장을 만들고 있다.


지난 주말, 최대 4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인기 케이팝 밴드 DAY6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렸다. '국내 밴드 최초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밴드 음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국내 밴드 팬덤의 큰 관심을 보여준다.


전설적인 영국 밴드 오아시스(Oasis)의 내한 소식도 이러한 흐름을 증명한다. 최근 재결합 이후 오는 10월 내한 공연을 확정한 이들의 표는 이미 중고 거래 시장에서 정가의 4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국내 밴드 그룹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밴드들에 대한 국내 팬들의 폭넓은 열정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이다.


밴드 음악의 부활은 이제 시작에 가깝다. 무대를 찾는 수만 명의 환호 속에 밴드라는 이름이 가진 힘이 부쩍 커지고 있다.

TAG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